보은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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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보은신문
  • 승인 2019.04.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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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선 의장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군의회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맡을 위원을 선임하고 15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모두 3명으로 보은군의회 박진기 부의장과 구정서 씨, 김장수 전 공무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은 앞으로 집행부에서 작성한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보은군수에게 제출하게 된다.

 군의회 김응선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보은군의 예산이 적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집행 결과를 심사하는 중요한 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은 없었는지 엄밀하고 세심하게 검사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표위원인 군의회 박진기 부의장은 “제8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실시하는 결산검사인 만큼 군민을 대표해 당초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했는지, 예산낭비는 없었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1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실시되며, 세입·세출결산, 계속 비·명시이월비 및 사고 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순세계잉여금 등에 대해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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