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경위 등 8명 업무 유공 표창 수상
보은경찰서가 업무유공 직원 8명을 선발해 지난 12일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식에서는 형사팀 김충식 경위 등 8명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속리산파출소 노경원 경위는 지난 1월 속리산면 사내리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사건 관련해 신속한 초기 진화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희동 서장은 “여러분의 고귀한 땀방울이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해 앞장서 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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