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농어촌공사 보은지사와 일자리 협약
상태바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농어촌공사 보은지사와 일자리 협약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4.18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노인인회 보은군지회 이응수 회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가 일자리 수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가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와 일자리 수급협약을 체결했다.

노인회보은지회와 보은지사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인력수급 협약을 맺고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알선해 왔고 이번에 기간 만료로 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서는 영농 수급기에 수리시설관리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는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 고향 물 살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 2004년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대한노인회에 위탁한 사업으로서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한 삶을 사시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구인처와 구직자간의 필요한 인력을 상담을 통해 맞춤형식으로 알선하여 취업을 할수 있도록 연계해 드리는 사업이다.

대한노인회 보은군 박헌석 취업지원센터장은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 라노인분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본인의 성격에 맞는 직업을 알선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