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팀 참가 축구꿈나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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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개 팀 참가 축구꿈나무 개막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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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가 보은생활체육공원 인조 A.B구장과 보은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3년 AL정규리그의 전신격인 꿈나무축구 자율리그로 시작해 권역별 예선리그 등을 거쳐 국내 처음으로 승강제를 도입한 전통의 유소년 축구대회. 오는 7일 개막해 6월 23일까지 총 4번(4월 7일, 4월 21일, 5월 19일, 6월 23일)에 걸쳐 일요일날 펼쳐진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주관하고 8인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리그는 전국에서 24팀 560여명이 참가한다.  연령별로는 4학년 부 8팀, 5학년 부 8팀, 6학년 부 8팀이 3개월간 풀리그를 치르고 나면 승점을 산정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군에서 열리는 유소년 체육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체육행사들이 확고히 우리 군에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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