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회남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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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회남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열려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4.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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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남면이장협의회가 90세 이상 장수어르신에게 이불을 선물하고 있다.

‘제14회 회남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9일 회남면이장협의회(회장 류중은) 주최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정상혁 군수, 하유정 도의원 김응선 의장, 박진기 부의장, 최부림, 윤석영 의원과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및  출향인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에서는 회남면이장협의회가 지역 내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13명에게 100세까지 더 장수하시라며 이불을 선물했다.

또 지역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남대문리 박종만씨와 회남면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 선 구정자 전 면장(현 재무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그동안 회남면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5일 완공된 회남면보건지소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류중은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면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회남면민 모두가 더욱 더 단합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섬기는 경로효친의 기풍을 다 같이 고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는“대청댐 조성으로 옥토를 내주고 우여곡절 속에 지난 1975년 1만7000명이던 인구가 이제는 700여명으로 줄었지만 면민들의 노력 덕분에 다른 면이 부러워 하는 곳이 됐다”며“회인골은 선조들의 청풍같은 기상이 살아 숨 쉬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3년 동안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군정은 의회의 도움 없이 군수 혼자서는 안되는데 하유정 도의원과  김응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회인골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 감사하다”며 면민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등 한껏 추켜세웠다.

김응선 의장도 축사에서“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축하 한다”고 운을 뗀 후 “정상혁 군수의 열정과 노력으로 보은군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소개할 사람이 한 분 있다. 보은군의회 역사상 전설 같은 박범출 전 의장을 소개한다”며 박수를 유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회남면풍물패의 공연과 최근 ‘가슴에 묻은 사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감주원씨가 출연해 흥을 돋궜다.

이날 주민화합 행사에서는 회남면섹소폰동호회의 섹소폰 공연과 참석한 면민들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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