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에서 지난 5일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홈케어(원장 김귀자)를 찾아 아름다운 연산홍 식재로 식목일을 장식했다.
한화보은사업장 봉사자들은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 한그루 한그루마다 정성을 다해 이를 지켜보는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김귀자 원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연선홍을 심워줘 너무도 감사하다”면서 “날이 따뜻해지고 연산홍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면 어르신들이 이를 지켜보며 봉사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아름답게 느낄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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