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진압으로 인명피해 없이 차량 일부피해

차량화재는 지난29일 오후 5시 24분쯤 속리산알프스수련원 직원 A씨(50)가
보은읍 학림리 대바위주유소 앞을 지날 때 쯤 엔진룸에서 갑자기 화염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A씨는 인근에 있는 대바위주유소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진화 후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초기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2008년식 스타렉스 엔진룸 흡입밸브 라인이 손상돼 소방서 추산 4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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