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남부3군 축제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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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남부3군 축제 활성화 논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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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지역축제이슈탐방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제20회 옥천묘목축제장을 둘러본 후 충북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 농.산업, 지역발전, 교육복지 4개의 분과로 보은대추축제, 옥천포도복숭아축제, 영동포도축제 등 남부권의 대표적 지역축제에 참가해 평가.토론하는 지역축제 이슈탐방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묘목축제추진위원회 실무팀장의 안내로 축제장을 구석구석 돌아본 남부분원 자문위원들은 회의실에 모여 축제 관련 현황 등 설명을 듣고 함께 축제현장의 장단점,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분원은 지역산업과 문화를 교류하는 지역문화 이슈탐방사업으로 남부 3군 축제와 기업 탐방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참여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남부 3군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충북연구원장은 “남부분원이 남부권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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