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식품 3개 업체
상태바
보은군, 농식품 3개 업체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04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에 참여

충북도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 10개 농식품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에서 상담 1335만불, 계약추진 508만불의 성과를 내고 향후 계약추진을 위한 공장방문, 샘플제품 및 견적서 송부 등 사후 추진절차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보은군에서는 이번 사절단에 공식품 영농조합법인(들기름)과 보은삼가대추농원(건대추), 이킴(김치) 등 3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홍콩, 싱가포르 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