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기계 점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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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기계 점검은 필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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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우내 보관 중이었던 농기계의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원활한 농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농사를 시작하기 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 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봄철 사용 비중이 높은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의 공통 점검.정비해야 한다.
자체 점검이 어려울 경우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순회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정비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농기계 사용 전 충분한 점검과 함께 반드시 안전수칙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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