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 민화작가
보은문화원전시실에서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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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효 민화작가
보은문화원전시실에서 첫 개인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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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 김정효 민화작가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보은문화예술회관 문화원전시실에서 ‘보은동학제 특별 초대개인전’을 개최한다. 오프닝은 12일 오후 3시.
김정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혼을 담아 민화 속에 꽃 피우다’란 주제로 기명절지도 1폭 병풍, 현대책가도 8폭 병품, 신사임당 초충도 8폭 병풍, 일월오봉도, 홍매도, 쌍학도도, 화조도, 책거리 등 45여 작품을 선보인다.
‘2018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 지도자 대상’ 등을 수상하고 대만민국 미술대전(국선) 심사위원 등 화려한 심사위원과 수상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김정효 민화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내놓는 작품은 20여 년 동안 틈틈이 그린 제 새끼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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