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달 22일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기총회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안건으로 상정해 2018년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협의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회원 20여명이 가을철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해 받은 사례비로 지난해 연말에 라면과 떡을 구입해 삼승면지역 노인정에 전달한 삼승면위원회 육경숙 위원장의 미담사례 발표에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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