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랑희망봉사단, 발대식 갖고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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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사랑희망봉사단, 발대식 갖고 활동 돌입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4.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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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사랑희망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9년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보은사랑희망봉사단이 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 열린 2019년 보은사랑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수지뜸봉사, 경로식당 배식봉사, 재활용품 공예단, 풍물공연봉사, 교통.보행안전모니터링 등 총 5개 봉사단체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
‘수지뜸 사랑봉사단’에서는 건강위주봉사를 실천하며, ‘한울땅’에서는 즐거움을 주는 풍물공연과 풍물교실,  ‘꽃오빠’에서는 배식 및 산타봉사, ‘지구별 장난감’에서는 절약정신 향상을 위한 재활용품활용과 공예단 운영, ‘리더 선배시민’에서는 보은군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과 꽃길조성, 위험지역 신호체계 개선 등으로 지역 어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지키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활동을 전개하는 5개 단체 대표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표들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고 2019년 한해를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발전되고 아름다운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박미선 관장은 “보은사랑희망봉사단 단원들을 보니 새봄에 활짝 핀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 같다”면서 “이웃을 위해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지역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2019년 보은사랑희망봉사단에는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13년 이래 가장 재능이 많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들이 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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