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회장 유정순)가 25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 쌀 230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여농에서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 140kg을 기탁한데이어 이번에도 기탁하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유정순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쌀을 지원하게 된 만큼, 지역사회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곳에 골고루 사용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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