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음악봉사단, 노인대학에 행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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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 음악봉사단, 노인대학에 행복 선사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9.03.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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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나눔 음악봉사단 단원들이 주성노인대학에서 음악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행복나눔 음악봉사단(단장 송철재)이 노인대학 어른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20여명의 음악봉사단이 내북면 주성노인복지대학을 찾아 우렁차고 행복한 음악공연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한 ‘행복나눔 음악봉사단’은 송재철 단장이 내북면지역 곳곳의 다니며 찾아낸 직장인, 자영업자, 회사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복 나눔 음악봉사단’에서는 난타공연, 전통민요, 색소폰연주, 성악, 장구, 춤, 대중가요 등 평소에 연습한 공연과 연주로 어르신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가지 재능으로  어르신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즐겁게 신나게 공연을 하였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이런 사람들이 정말 애국자”라며 “자기 살기도 힘들고 바쁠 텐데도 불구하고 그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웃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너무도 감동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는 이들의 봉사야말로 말처럼 쉬운 일이 절대 아니며, 이웃에대한 봉사정신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훌륭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보은이 희망 있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자랑 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노인대학 학생들은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며 “오늘 공연에서 삶의 활력을 얻었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행복 나눔 음악봉사단은 장애인복지관, 주간노인보호쎈터, 노인대학. 효나눔쎈터 등 여러 곳에서 공연을 펼쳐왔으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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