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30분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의 한 박스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지붕 등을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1시간 10여 분만에 잡혔다. 불 진화에는 소방차 7대와 3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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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0분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의 한 박스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지붕 등을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1시간 10여 분만에 잡혔다. 불 진화에는 소방차 7대와 3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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