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직원 소통으로 국민 안전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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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署, 직원 소통으로 국민 안전도 향상
  • 보은신문
  • 승인 2019.03.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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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가 현장회의를 갖고 직원들의 권익증진과 국민안전향상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직원간 소통으로 국민안전도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보은경찰서활력회(대표 오영수 경사)에서는 지난 14일 경찰서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소통창구 업무를 수행하는 16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1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업무수행 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권익증진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임시정부 경찰 100년을 맞아 남산공원 충혼탑 참배 등 내 고장 경찰역사를 체험함으로써 경찰정신을 정립하는데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민주·인권·민생경찰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도 공유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치안서비스 질의 향상과 직결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이 현장 활력회의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 하자”고 직원 간 소통과 국민안전도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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