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말 기준 보은군내 제조업체 수는 186개, 종업원 수는 3858명으로 조사됐다. 도내에서 보은군이 차지하는 제조업체 비중은 1.9%, 종업원 비중은 1.7%.
충북도가 공개한 도내 제조업체 현황에 따르면 충북도내 시군별 제조업체 수는 청주시가(34%)로 가장 많고 음성(24.5%), 진천(13.1%), 충주(9%), 옥천(4.4%), 제천(3.3%), 괴산(3.1%), 보은(1.9%), 영동(1.5%), 증평(1.2%), 단양(1.1%) 순이었다.
도 관계자는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충북경제가 투자유치, 고용, 수출 등 모든 지표에서 전국 우위의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충북이 전국 경제를 주도하는 1등 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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