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맞춤형 치안시책 구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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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맞춤형 치안시책 구현 노력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3.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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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지난달 28일,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박희동 서장과 이종환 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의 다양한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2019년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했다.
 보은경찰서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검·경 수사구조 개혁의 필요성과 그간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임시정부 경찰의 유구한 역사에 관해서도 관련영상 및 책자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가 이어졌다.  박희동 경찰서장은 “올해로 임시정부 출범 100년을 맞는 만큼, 경찰이 수사구조 개혁 등 국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민주·인권·민생경찰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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