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5년까지 환경기초시설 142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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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5년까지 환경기초시설 142개 증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2.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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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매립장 등 3개 분야 5개소 포함

충북도가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8,538억원을 포함한 총 1조 3,323억원을 투자한다. 보은군은 폐기물 분야(용암매립장), 완충저류(보은국가산단), 하수도(거교 고승 회남)이 투자대상 시설에 포함됐다.
도는 인구증가(2039년 174만명)와 환경에 대해 도민들의 높아진 환경의식에 부응함은 물론, 산업단지폐수처리시설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핵심 기초시설들을 신속히 확보해 충북도의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력을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 매립.소각시설, 음식물류공공처리시설 등 13개 시설과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15개소, 완충저류시설 18개소, 하수처리시설 93개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3개소 등 총 142개소를 신.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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