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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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2.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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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조례개정안 등 보은군 요청 안건상정
▲ 보은군의회가 새해 들어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갖고 있다.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가 20일 제326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보은군이 요청안 6개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요청한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명칭 및 위원회 정비를 위한 보은군의회 공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과 행정과에서 요청한 ‘보은군 읍면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은군행정리 및 반 설치 일부조례개정안‘ 이 상정됐다.
 안전건설과에서는 ‘보은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요구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은군 장류체험장 시설 위 수탁운영 동의안’을 요청했다.
이날, 보은군이 요구한 안건이 상정됨에 따라 가부 결정을 오늘 본회의에서 결정한다.
의사를 진행한 박진기 부의장은 “축산농가의 대재해인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준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온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금년에 계획된 각종사업과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행부에서 금년사업과 정책을 합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이날 2018년도회계 결산검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진기 부의장과 구정서 전 영동부군수와 김장수 보은군 전 경제실장이 검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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