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이날 보은군수의 건배사로 대통령의 표정이 밝아져 대통령이 자리에서 일어나 보은군수에게 직접 잔을 들고 다가와 목례를 하고 잔을 마주쳤다. 이로 인해 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밝아졌다고. 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 성장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정미영 부산 금청구청장, 정상혁 보은군수. 관련기사 3면.
/사진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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