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합동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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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합동 안전진단 실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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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지난 7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추진반 총 67명으로 편성된 보은군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건축시설, 환경 및 에너지 시설, 교통시설 등 총 409개소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점검에는 안전관리 추진단 외에 유관기관 또는 전문가가 함께 점검에 참여한다. 점검단의 점검결과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4월 30일 군 홈페이지에 점검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며 진단결과 진단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행준 부군수는 “군민과 민간단체들이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국민참여형 국가 안전대진단에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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