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배할 콩 보급종을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콩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상담소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농기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대원콩 220톤. 공급가격은 5kg 한포당 2만5,580원이며 공급시기는 4월 상순부터 5월 초순 사이에 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논 타작물 재배 등 콩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사전에 우량종자를 확보하고 적기 파종, 적정시비, 병해충 예방 등의 핵심기술을 익혀 재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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