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한농연청년회와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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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복지관, 한농연청년회와 주거환경 개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31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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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농연청년회원이 따뜻한 온기를 지킬 수 있도록 에어캡을 설치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23일 한농엽보은군청년회(회장 이병준)와 함께 한파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14세대의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펼쳤다.
 이웃에게 따뜻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펼친 이날 활동에는 에어캡설치, 단열벽지붙이기와 문풍지 부치기 등으로 찬바람을 차단해 집안에 가득 온기를 선사했다.
  이날 활동은 주거환경개선서비스와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청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적극적 열의를 보였다.
 이병준 회장은 “추운 겨울철 취약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노인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참여하겠다”는 관심을 표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청년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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