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요양시설에 설이 위문품 전달
상태바
보은경찰서, 요양시설에 설이 위문품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19.01.31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설 명절을 앞둔 28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종환)와 함께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행복한 집(요양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쌀, 귤, 사과, 화장지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으며, 박희동 서장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현재 우리 경찰에게 가장 중요한 과업이 사회적 약자보호인 만큼 맞춤형 치안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보은경찰서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