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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합회장에 권헌중 사무국장 당선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의원 가입비 1만원 납부 당분간 유지”
[1413호] 2019년 01월 31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던 보은군장애인연합회장에 권헌중(50)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임기 2년의 권헌중 당선인은 지난 25일 장애인연합회관 회의실에서 실시한 보은군장애인연합회장 선출에서 이만석 지체협회 보은지회장을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총투표인수 105명 중 99명이 투표를 한 가운데 권헌중 당선인이 71표를 얻어 24표에 그친 이만석 지회장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신임 권헌중 회장은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잘 기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는 변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정신으로는 미래가 없다. 바라지만 말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비장애인에게도 보여주어야 한다. 저는 오늘 이 시간 이후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임기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헌중 회장은 당선 후 회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회원 중에는 권 회장의 당선에 고무돼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도 보였다.
한편 보은군장애인연합회는 대의원 가입비에 대해 “종전처럼 대의원 가입비 1만원 납부를 유지하고 폐지 여부는 내년 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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