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은지사, 노인복지시설 「작은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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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보은지사, 노인복지시설 「작은음악회」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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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 단원들이 ‘행복한 지’을 찾아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박상준)이 24일 행복한 집을 찾아 작은 음악회로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2007년부터 10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개월을 주기로 노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음악 재능기부는 물론 생필품지원과 노후 전기시설 점검 맟 정비 등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의 봉사활동에 나선 단원들은 노래공연, 안마, 말벗, 색소폰 연주를 펼쳐 어르신들이 웃으며 춤을 추고 박수를 날려주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했다.
봉사단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외부의 조경수목을 전지하고 화단 정리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기쁨을 선사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뵈면 오히려 우리가 더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며 정감어린 활동의 의미를 표했다.
박상준 지사장도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사랑나눔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된 의미의 고객 사랑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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