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삼승면위원회(회장 육경숙) 가 20일 삼승면의 경로당 25개소를 찾아 라면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준비한 라면은 지난해 11월 사과따기 활동으로 확보한 것으로 땀 흘려 벌어들인 소중한 돈을 어른들을 위해 사용해 칭송이 자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삼승면위원회는 3년전인 2016년부터 계속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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