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새마을운동 보은군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2019년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를 마친 김영근 회장 후임으로 고정식(57)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향후 2년간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를 이끌어갈 고정식 신임회장은 보은읍 출신으로 2005년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에 입회했다. 2014년에는 우수새마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보은읍에서 하얀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고정식 회장은 "새마을운동 이념이 직장내에서도 전파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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