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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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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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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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축하인사>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하는 신문이길"

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163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9년간 보은신문이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충북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보은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김동일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자연그대로의 청정지역 보은군 정이품송의 기품처럼 올곧은 정론직필로서 그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그 해결점을 제시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정보와 애환을 담은 뉴스제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과 신뢰를 얻어왔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기존 신문이 외면하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며 소수의 이익과 주장을 대변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온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충북 충주에서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30일부터 8일간 개최됩니다.
 전세계 100여국 4,000여명의 무예선수들, 스포츠무예국제기구 대표들이 총 참여하는 제2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무예올림픽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강호축」 개발로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고 「전국대비 4% 충북경제」를 달성하는 데에도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앞으로의 힘찬 여정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군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어주길"

주민을 생각하는 신문, 군민이 사랑하는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1990년 창간된 보은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은군의 지역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대한 보은군민의 소통의 장으로서 보은군민을 사랑하는 열정과 꺾이지 않는 정직함으로 언론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오신 김동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으로 보은지역 요소요소에서 보은군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생동감 있는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와 항상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보은신문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지난 29년 동안 항상 주민의 편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사회, 마음이 통하는 가슴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어왔습니다.
보은신문이 앞으로도 보은군민의 소리를 정확히 듣고 알리는 신문으로서 주민의 일상이 듬뿍 실리는 신문, 보은군의 미래를 설계하며 비전을 만들어가는 신문으로서 발돋움해 나가시기를 바라며 보은군민의 삶과 함께 해온 지난 29년의 보은신문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자세로 더욱 알차고 좋은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기해년 새해에도 보은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보은군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바라며 보은신문 독자 여러분과 보은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상혁 보은군수
"군민에게 꿈과 희망 주는 신문이길"

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9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오면서 군민의 화합은 물론 자긍심 향상에 기여해온 ‘보은신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보은군은 얼마 전까지 산간오지 낙후지역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보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대축축제의 전국 최대&#8231;최고의 농.특산물 축제 정착,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메카로서의 입지 강화 및 군민 스포츠의 생활화, 속리산 일원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추진 등 기업, 농업, 스포츠, 관광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해 세계최대의 친환경 연료 발전소를 유치했으며 속리산 정이품송 주변에 훈민정음과 신미대사 그리고 세조와 연결이 소나무 등 두 테마를 주제로 하는 훈민정음 마당과 보은 농업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농경문화관 완공, 1일 9000톤 규모의 상수도 정수장 건설 및 가뭄 상습지인 수한면 12개 마을 농업용수 공급공사 착수, 옥천-보은간 국도 4차선 도로 개통 및 보은 IC선로 개량 공사 완공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민선 7기 들어 처음 맞는 2019년은 민선5,6기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많은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첫 해이자 미래 보은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첫 해이기도 합니다. 보은군은 금년에도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보은군은 지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모처럼 맞은 발전 상승 기회를 군민들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서 살기 좋은 고장, 한 번 와서 살고 싶어 하는 보은을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보은신문도 지역을 사랑하고 군민을 화합시키는데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창간 29주년을 맞아 보은군의 미래를 향하여 보은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보은군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뜻 깊은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주민의 친숙한 파수꾼으로 더욱 성장하길"


밝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우리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주)보은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며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군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김동일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우리군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군민의 어렵고 힘든 사항을 일깨우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군민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대안제시를 함으로써 군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또한, 보은군 구석구석 빠짐없이 정성을 다해 지역소식을 전하였으며.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현대사회는 지식정보의 사회로 정보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에 언론의 역할도 단순히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좀 더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보은신문도 주민에게 지역소식은 물론이고 지식정보와 시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의 창구역할을 해 주시고, 왜곡되지 않은 객관적인 기사로 지역인과 출향인을 연결해주고 청정 농특산품의 홍보와 소상공인을 전국에 널리 알려 줌으로써 진정으로 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 주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29주년은 한 세대를 의미하는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작점인 동시에 마감을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30주년의 알찬 결실을 맺고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한 세대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2019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민의 눈과 귀로 지역을 화합하고 군의 발전, 주민의 이익을 위한 비판과 대안제시 등 민의를 선도해가는 주민의 친숙한 파수꾼으로 더욱 더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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