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재난현장 노력으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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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재난현장 노력으로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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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소방서의 소방안전관리 차량들이 보은성모병원 인근에서 현장훈련에 대비하고 있다.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가  14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현장 지휘통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보은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지휘차 1대,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등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9명이 함께했다.

 훈련은 가상 재난상황 메시지가 발송된 후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여 상황보고 및 전파를 통해 종합상황실과 지휘팀 간의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을 마친 소방 관계자는 “실제 재난사고라 가정하고 훈련을 진행하기에 소방관들의 현장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비한 상황실과의 현장 상황 공유 능력이 상당히 향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재난현장 지휘훈련으로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현장 특성에 맞는 대응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훈련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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