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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월대보름 민속잔치’ 2년 만에 개최
오는 2월 22일 윷놀이대회,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풍성
[1411호] 2019년 01월 17일 (목) 조순이 실버기자 webmaster@boeuni.com
   
 
  ▲ 사진은 2016년 윷놀이대회를 마치고 보청천에서 달집태우기를 하는 모습이다.  
 

 가축의 전염병인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등으로 2016년을 끝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정월대보름 민속잔치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민속잔치는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승문화를 보전하고 군민의 화합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오는 2월 18일(월) 윷놀이대회, 지신밟기, 달집태우기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나기홍)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군민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120개 팀이 참여하는 윷놀이대회가 기관, 단체, 마을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풍물패의 지신밟기로 온갖 악한 기운을 누른다.
윷놀이대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4시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시상식을 갖게 된다.
 윷놀이대회가 끝난 오후 7시부터는 보청천 둔치에서 달집태우기를 통해 부정과 사악을 불살라 버리고 질병과 근심 없는 2019년 새해 보은군의 발전과 만복 가득한 풍년을 기원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쥐불놀이로 세시풍속을 계승하며 대보름 밤을 넘긴다.
 특히, 이날 윷놀이대회에서는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막걸리, 두부, 부치게 등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연송적십자봉사회(회장 황규동)는 윷놀이대회 심판과 진행, 달집태우기, 쥐불놀이를 담당하게 되며 부녀, 대원, 속리산, 구병산, 대교적십자봉사회 등 300여명의 적십자봉사회원이 함께해 점심식사를 비롯한 음식제공 등의 봉사에 참여한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나기홍 회장은 “정월대보름민속잔치는 군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은군민들의 화합의 장인만큼 군민들이 많이 참여해 하나가 되어 달라”며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윷놀이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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