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이 이틀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 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수한면 보청천 저수지 위로 해가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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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이 이틀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 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수한면 보청천 저수지 위로 해가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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