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관리서비스 2월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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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서비스 2월초까지 연장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1.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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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소장 김귀태)가 노약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건강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2월 초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가 읍.면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경보 시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등 집중 관리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일까지 총182회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이기간 중 1,172명에게 한파경보 발령시 행동요령안내와, 생활수칙 교육과 주변 취약계층 서로 안부 챙기기 등을 추진했다.
김귀태 보건소장은 “취약계층이 한파로 건강피해가 우려되므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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