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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署, 일시에 3명 경감으로 승진
최두하· 배상조· 오경수 경위
[1410호] 2019년 01월 10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왼쪽부터)이경자 서장이 오경수 최두하· 배상조· 오경수 경위가 경감승진 임용식을 마친 후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 경찰공무원으로 지역치안에 혼신을 기울여온 내북파출소 최두하 경위, 보은경찰서교통계 배상조 경위, 사건조사팀 오경수 경위가 지난달 31일 일시에 경감으로 승진하는 경사가 일어났다.
 이경자 서장이 주관해 보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승진임용식에는 승진자 가족 및 전 직원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축하가 이어졌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열심히 노력해온 경찰가족 3명이 한꺼번에 승진하니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면서 “승진을 기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치안행정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감동 주는 보은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승진을 축하했다.
 최두하 경감은 2013년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 A기도원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J목사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지능수사팀장, 교통관리 팀장으로 활동했으며 읍내지구대를 거쳐 현재 내북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다. 배상조 경감은 2015년 4월부터 ‘사고조사 예약시스템’을 준비해 시행해 오고 있는 사무업무의 베테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보은경찰서는 이를 기회로 조사관이 조사일정을 등록하면 교통사고 민원인이 보은경찰서 인터넷으로 담당 조사관의 예약 일정을 확인해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조사에 임할 수 있는‘사고조사 예약시스템’을 하고있다. 배 경감은 현재 교통관리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경수 경감은 각종범죄 검거의 베테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16년 8월, 우울증을 앓으며 삶을 포기하고 노숙자로 전락해 시골을 무대로 절도행위를 하던 조 모씨를 검거하고 처벌만이 능사가아니라는 생각에게 취업을 알선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제공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들의 승진임용식을 지켜본 한 주민은 “이분들이 열심히 일해 온 것과 비교하면 승진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승진할 사람이 하는 것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다”며 이들의 승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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