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의 요람인 (재)충북학사(이사장 이시종 지사)가 2019년 신학년을 맞아 신입생을 모집한다.
충북학사 서서울관(서울 당산동)의 경우 100명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지북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북학사 청주관의 경우 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1월 14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충북학사 서서울관과 청주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고, 관련 증빙서류 제출은 2월 1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여야 한다. 이어 2월 13일까지 선발심사를 마칠 예정으로 지원자들은 늦어도 2월 13일까지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2019년부터 서서울관의 경우 수도권지역 정규 일반대학 뿐만 아니라 전문대학의 신입생과 재학생도 지원가능하며, 청주관은 청주소재 대학생을 충북도 소재 대학생으로 학적기준을 확대했다. 또한 다자녀가구의 기준인 자녀수를 4자녀에서 3자녀로 선발단위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선발한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