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청년회의소, 2019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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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청년회의소, 2019 신년인사회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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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각계인사 참석

  보은청년회의소가 주최한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홍성표 회장과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보은발전을 기원하는 떡을 자르고 있다.

 보은청년회의소(회장 홍성표)가 지난 3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그랜드켄벤션에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상혁 군수와 김응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하유정 도의원, 이경자 경찰서장, 이석구 군지부장, 구왕회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청년회의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보은군의 발전을 기원하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응수 보은군노인회장의 선창으로 선진대국으로 웅비하는 나라,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나라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 대추의 고장, 재난 없는 고을, 보은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만세삼창을 제창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청년회의소 홍성표 회장은 “2019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 인만큼 보은발전을 위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화시켜 더욱 발전하는 보은군을 만들자.”며 “보은청년회의소도 보은군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정상혁 군수도 인사에서 “무슨 해이든 군민이 하나 될 때 보은군이 발전 한다.”면서 “사업비 352억이 투입되는 보은교, 이평교건설을 위한 설계에 착수했으며, 수정 금굴간 4차선 확장포장, 속리산도로완공 등의 사업을 소개하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반교부금만으로는 할수없는 일을 나를 비롯한 보은군 공무원들이 정부의 주요부서 곳곳을 찾아다니며 예산을 확보해 보은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만큼 이를 인정하고 협조해 달라”며 보은군의회의 비협조를 은근히 비토 했다.
이어 “보은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보은의 미래를 이끌어갈 30대 젊은층으로 구성된 만큼 올바른 역사관과 시각을 가지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응선 의장도 축사를 통해 “보은의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해 보은발전에 기여해온 보은JC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보은군의회(제8대)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난만큼 화합과 협력의 길을 걸어 나가며 보은발전에 기여하고자 우리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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