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자동차공업사(대표 박형준)이 7일, 2019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10년을 근속해온 정비사에게 근속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금 5돈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수상한 이들은 최윤관, 김재수 정비사로 10여 년간 무단결근하는 일 없이 정비업무에 충실하며 자동차 고장으로 고통 받는 고객의 어려움을 덜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은자동차 공업사가 이처럼 장기 근속상을 시상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만족도와 정비 및 수리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이 때문에 보은자동차공업사는 지난해 9월 삼성화제에니카손해보험사가 선정한 우수업소 선정에서 공감서비스, 신속한 수리, 고객의 부속비 절감분야에서 96.8점의 고점을 취득하며 충북도내 45개 자동차공업사 중 최우수성적을 기록하며 충청권내 최우수업소에 선정된바있다. 보은자동차공업사 박형준 대표는 16년전인 2004년에 이곳을 인수해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마이카시대에 걸맞는 정비시설과 인력을 확보하고 자동차 고장으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상담과 완벽한 정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에 근속상을 수상한 최윤관 씨는 “상만 시상해도 감사한일인데 무려 100만원이 넘는 금을 5돈씩이나 주며 격려하니 얼마나 감사한지모르겠다”면서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열심히 일해 고객이 믿고 찾는 보은자동공업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자동차공업사에는 박형준 대표가 이의 대표를 맡기 전 부터 40여년을 일해 온 이승호 재무부장이 완벽한 자동차수리를 지휘해 이곳을 찾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