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보은군지회 ‘조철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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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보은군지회 ‘조철호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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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 조철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내빈 및 회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장에 조철호(46)회장이 7일 취임했다.
보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과 보은신협 우병기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나웅 회장의 뒤를 이어 34대 지회장으로 이름을 올린 조철호 회장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사회갈등의 심각성이 달라지는 만큼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위해 노력해가는 우리가 되자.”면서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BBS의 목표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보은군지회는 조철호 회장과 함께 올 한해 단체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에 조명희, 내무부회장 이승엽, 외무부회장 이정훈, 사무국장 이정의, 청소년분과장 김병호, 재정분과장 이의효, 기록포상분과장 고유환, 기획홍보분과장 김민호, 감사 김충환, 김기완 회원을 선임했다.
 보은군지회는 이와 함께 올해 사업으로 청소년육성훈련캠프, 모범청소년 장학사업, 집수리봉사 및 난방비 지원, 회원단합대회, 드림앤비젼사업(40명)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는 보은청소년문화의 집과 보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보은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조철호 회장은 보은신협에 근무하면서 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 외무, 내무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오다 이날 지회장에 취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고정선(43)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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