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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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은신문
  • 승인 2019.0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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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신년인사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그려 나갑시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부(富)와 복(福)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에 충북도민 모두가 부(富)와 복(福)을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바닷가재는 더 큰 성장을 위해 감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껍질을 만듭니다. 우리 충북도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오래 묵은 우리의 껍질을 스스로  과감히 벗어 던지고 새로운 껍질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은 충북, 약한 충북, 국토의 변방 충북이란 오래 묵은 생각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큰 충북, 강한 충북, 국토의 중심 충북, 그리고 세계속의 충북이란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용기로 충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미래로 세계로 나갑시다! 강호축을 연결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충북이 선도하고 이를 남북평화축으로, 더 나아가서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실크레일을 만듭시다! 강호축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江湖大陸만)의 큰 꿈을 그려 나갑시다!
저를 포함하여 1만 3천여 공직자 모두는 163만 도민과 함께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늘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국회 박덕흠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군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회의원 박덕흠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군민 여러분이 흘리신 소중한 땀의 의미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기해년 새해에는 보은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을 이루어 희망과 발전을 성취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길은 처음부터 열려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저는 보은군민 여러분과 보은군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길을 만들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그 길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더욱 낮은 자세로 보은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현안 해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겠다는 목표를 두고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그 뜻대로 이뤄낸다’는 유지사성(有志事成)을 기해년에 임하는 자세로 갖고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힘찬 도약과 영광을 성취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
“군민의 참 뜻을 받드는 선진의회로 거듭 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군민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8대 보은군의회 출범 이후, 군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소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장기불황,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위기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집행부와 다소의 불협과 갈등으로 군민여러분께 염려를 끼친 것에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갈등의 실타래를 잘 만 풀어 간다면 오히려 전보다 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과 타협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강한 민주 사회’로 바라봐 주시길 바라며 걱정과 비난보다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신다면 우리 의회는 여·야 구분 없는 협력을 토대로 군민의 참 뜻을 받드는 선진의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8명의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군민의 행복과  보은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보은군의회가 군민과 함께하며 새로운 의정역사를 힘차게 써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은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
"민주적 교육행정으로 함께 행복한 보은교육 만들 것"

 보은교육지원청은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이라는 교육비전으로, 학생들이 알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수업에 역점을 두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정일품 행복수업 프로젝트, 사랑의 三恩 실천 인성 함양 프로그램,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는 여러 해 동안 보은교육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 첫발을 내디딘 보은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관내 24개 학교를 기반으로 , 2018년에는 보은군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로 그 뿌리를 더욱 공고히 해왔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협력하면서, 교육의 책임을 모두의 교육적 역할분담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지고 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비전에 대한 실천적 노력으로 지난 11월부터 교육공동체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은교육지원청은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보은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 작지만 큰 배움이 있는 학교, 소통과 협력으로 저력있는 교육,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기해년 새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보은경찰서 이경자 서장
“ 더 안전한 보은, 더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보은경찰서장 이경자 인사드립니다.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보은신문을 통해 존경하는 보은군민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한해, 우리 보은경찰은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으로 3心운동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주민 한분 한분을 내 가족처럼 관심을 갖고 살피는 한편 읍?면 노인대학 및 노인정을 찾아 교통사고 및 금융사기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교통사망사고 71.4%감소 (17년 14명→18년 4명), 안전지수인 체감안전도는 충북도내 1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보은경찰은 새해를 맞아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기초치안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보은군지역치안협의회 등 자치단체와 머리를 맞대고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밝히고 CCTV와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보은읍내의 무질서한 교통질서를 바로잡아 ‘더 안전한 보은, 더 행복한 보은 ’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희망과 감사가 충만한 언약의 도시인 (결초)보은군민 모두가  새해에는 서로에게 정겨운 미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 이석구 지부장 
“기가 막히게 해피한 한해 되시길...”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100년만의 폭염으로 우리를 힘들게 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의 밝은 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품어봅니다.
힘들게 가꾼 농작물이 추위에 얼어 죽고 뜨거운 햇빛에 가축들이 폐사하는 것을 보며 매우 고통스러워했던 지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보은의 농업인과 축산인 여러분들은 의연한 모습으로 어려움을 잘 견뎌 주셨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소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농협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신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보상받음으로써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져 굳이 농협직원이나 주변 분들의 권유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가입하시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각종 특약사항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빠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피해를 입고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군민들의 열정과 의지가 용솟음 치고, 전지훈련을 위해 보은을 찾아오는 체육인들의 땀과 열기가 연중 끓어오르는 땅. 우리가 사는 보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해년, 기가 막히게 해피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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