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새마을문고 이경노 회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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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새마을문고 이경노 회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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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읍새마을문고 이경노(사진 오른쪽 세번째)회장이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보은읍새마을문고 이경노 회장이 지난달 19일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신철원)에서 주관한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수상식에는 정청훈 새마을문고중앙회충북지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새마을회 오현정 지도과장도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문고지부 별로 실시한 예선을 거쳐 응모된 작품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독후감 개인과 단체, 편지글, 새마을문고 종합평가 및 운영부문 유공자 부문, 유공기관 및 공무원 등에 25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충북은 종합평가 운영부분 시도 부문에서 준우승하여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이경노 회장은 새마을문고보은군지부장을 역임하고 새마을문고보은읍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름철 속리산읋 찾는 피서객을 위한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하는 등 남다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연송적십자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보은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노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집 고쳐주기를 실천하며
보은군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행복1%나눔 후원모금액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보은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은군축구협회장으로 보은체육발전 및 각종 축구대회를 보은으로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재활성화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대표적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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