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산대2리 ‘6시 내 고향’ 새해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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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산대2리 ‘6시 내 고향’ 새해 첫 방송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1.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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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외면 산대2리가 KBS 6시내고향에 방송되고 있는 모습이다. 

 산외면 산대2리(이장 유청열)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2019년 ‘KBS 6시 내 고향’에 첫 방송됐다.
 1월 1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는 산대리를 “잘산대 대박마을” 이라고 소개하며 새해를 “이 마을에서 보내면 운수 대통한다.”고 추켜세웠다.
 이날 방송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며 개최되는 산대리 마을대동회를 소개하며 정절과 사랑이 흐르는 산대리의 면면을 자세히 소개했다.
 마을의 윷놀이, 대동회, 마을의 자랑거리 등 구석구석을 소개한 이날 방송에는 산대리 마을주민 모두가 동참해 친목과 화합을 마음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홍주 산외면장, 김영제 부면장 등이 함께해 이날 촬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기울였다.
산외면 산대리는 문화유씨 집성촌으로 22가구 55명의 주민들이 사과, 인삼, 고추재배 등 농업에 종사하고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6시 내 고향’은 지난해 12월 28일 촬영된 것으로 새해 첫 방송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유청열 이장은 “6시 내 고향 촬영팀이 하도 협조해달라고 요청해 주민들과 함께 요구에 응한 것”이라며 “새해 첫날 방송된 만큼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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