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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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12.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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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교회를 다니는 유년부 아기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사와 함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성육신 하시어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신 생명과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님, 온 세계에 수많은 은혜를 입은 하늘의 백성들이 거룩한 성탄절에 아기예수님 오심을 감사드리며 영광의 찬양이 지축을 울립니다.

 12월 24일 주님오심을 성탄절에 그 옛날 동방박사들처럼 황금, 유향, 몰약, 귀중한 예물은  못 드려도 온 마음과 정성 다 바쳐 감사드립니다.
 내북면 주성교회에서도 온 성도들이 다모여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며 성전에 모여 성탄절 축하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여러 선생님들이 지도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멋지게 공연했다.
공연에는 앙증맞고 귀여운 유년부 두 남녀어린이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그때 그 시절’이란 제목으로 노년들의 율동과 우쿠렐레연주, 클라리엣연주, 불랙라이트, 난타공연, 파아노연주,부부듀엣, 색소폰합주 아카펠라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주성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어울림으로 예배드리는 이곳이 곧 지상낙원이라고 자신했다.
 참여한 이들은 이런 행복을 더 많이 나누고 공유하면서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추구하는 공동체로 나가기를 기도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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