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창리, 마을대동회로 화합과 발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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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창리, 마을대동회로 화합과 발전 다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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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북면 창리 주민들이 대동회에 참석해 이장의 설명을 경청하고있다.

 내북면 소재지인 창리(이장 양재덕)마을이 15일 ‘창리마을대동회’를 갖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대동회에는 이 마을 120세대의 주민 중 110여명이 참석해 2018년 마을 운영과 현황을 보고받아 승인하며 밝은 내일을 열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마을에서는 양재덕 이장과  김태균 새마을지도자, 공수복 부녀회장이 최선을 다해 인절미, 추치게, 각종과일 등 푸짐한 잔치음식을 마련해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하궁에서 양돈업을 하고 있는 권영수씨는 돼지를 후원해  내북면 소재지인 창리 주민들이 더욱 푸짐한 대동회를 펼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양재덕 이장은 “마을발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달라”면서 “마을발전을 위한 노력에 적극협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고 화합하는 우리가 되자”며 화합과 발전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창리는 내북면의 소재지마을로 1984년 이원리에 있던 면사무소를 이전해 내북면소재지로 부상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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