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국비 4835억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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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 국비 4835억원 반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1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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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

박덕흠 의원은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 중 2019년 동남4군 관련 예산이 올해 4632억보다 203억 늘어난 총4835억으로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중 151건 1011억이 내년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 박 의원은 “이로 인해 향후 총5883억 규모의 신사업이 동남4군에서 새로 시작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보은군 국비 확보 사업으로는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 △하수관로정비(두평/구티) △도원천 소하천 정비사업 △이식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문지구 밭기반정비사업 △숲속산림레포츠시설 조성 등이다.
또 △보은국민여가캠핑장 조성 △임산물 수출특화단지육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송죽달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삼승면) △마을만들기(도원리/당우리/노성리/만수리/구인리/눌곡리) 등이 반영됐다.
박 의원은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담당자와 끊임없이 연락하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막판까지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올해보다 203억 늘어난 국비확보는 주민여러분과 4군 공무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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