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배할 벼 보급종 일반 농가분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고 충북농업기술원은 알렸다.
충북도에서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오대 42톤, 운광 15톤, 추청 448.4톤, 삼광 318.4톤, 하이아미 63.6톤 5개 품종 887.4톤이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유의사항으로는 소독 종자와 미소독 종자를 구별해 신청해야 한다.
농기원 관계자는 “시군마다 신청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농업기술센터에 문의를 한 후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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