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보은읍 수정리 두레정미소 박상국(58 사진 위쪽) 대표가 사랑의 쌀 10kg 120포(2,760천원 상당), 보은읍 쌀전업농회(회장 김윤식 사진 가운데)가 쌀 10kg 100포(2,300천원 상당), 현대농산 김장수 대표(사진 아래쪽)가 쌀 10kg 30포(690천원 상당)를 보은읍에 기탁했다. 최원영 보은읍장은 “이웃들이 추위로 고생하는 이 시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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