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보은사무소 오늘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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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보은사무소 오늘 준공식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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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소장 이병영)는 오늘(6일) 보은읍 이평리 소재 신축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농관원 보은사무소는 2,770㎡ 부지에 건축규모 지상2층 1개동 (연면적 660㎡)으로 사무실, 감정실, 수사실, 농업인교육장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보은읍 이평리(군청길 110-27)에 새로이 문을 연다. 특히 신축청사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획득해 고령의 농업인과 장애인 등 방문 민원인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권진선 농관원 충북지원장, 정상혁 군수, 김응선 보은군의장 등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장을 비롯하여 소비자단체 및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축사와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관원 보은사무소 이병영 소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농업인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농관원이 농업현장 최 일선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 보은군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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