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소방서 홍승혁 민원지도 팀장이 3일‘2018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정책’ 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홍승혁 팀장은 경로당 방문 노인대상 설문교육 등을 통한 화재소방시설 관련 인식개선, 365 소화기 체험장(속리산) 설치운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택 안전지킴이로서 정기순찰 및 화재예방 지도 등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홍 팀장은 지난 11월 27일 개최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넘치는 열정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수준 높은 안전정책 추진과 소방안전서비스를 펼치며 소방안전의 질을 높여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승혁 팀장은“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며 해야 할 일에 충실했을 뿐인데 수상, 그것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된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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